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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10만원 벌어서 치킨먹자, 벽걸이 에어컨 셀프청소 A-Z, 완전분해 방법, HIMADE

by 스니곰 2023. 5. 25.

   벽걸이 에어컨 셀프청소, HIMADE

안녕하세요 오늘은 별걸이 에어컨 셀프청소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날씨가 점점 더워지면서 에어컨을 틀기전 에어컨상태를 점검했습니다. 에어컨을 켜기전에 안을들여다보니 곰팡이가 엄청났습니다. 도저히 청소를 안하고는 사용을 못할정도로 심해 더 더워지기전에 에어컨 청소를 해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에어컨 청소를 다짐하셨다면 준비물은 에어컨 세척제, 드라이버, 솔, 커버테이프, 물받이용 통이 필요합니다.

   벽걸이 에어컨 셀프청소, 회사 : HIMADE

▼ 먼저 에어컨 상태를 확인합니다. 보시다시피 에어컨 내부는 곰팡이로 가득차있습니다. 이걸 그대로 틀었다간 비염, 호흡기질환 등 심해질것 같아요 그래서 바로 청소를 결심했습니다. 벽걸이 라서 사람불러서 청소하기에는 먼가 아까울거 같아 셀프 청소를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준비물입니다. 저는 다이소, 알파문구 두곳에서 물건을 구매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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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어컨 세척제, 드라이버, 솔, 커버테이프, 물받이용 통 이렇게 구매했습니다.

▼에어컨 청소를 하시기 전에 이렇게 커버 비닐을 활용해서 떨어지는 물들을 바구니에 들어오도록 물길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커버테이프는 꼭 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커버테이프는 알파문구점, 첨문점 등에서 판매한답니다.

 

 

에어컨 뚜껑을 열면 나사 두개가 딱 버티고 있습니다. 나사를 풀어주세요 보통 에어컨 4개 나사가 있는데 간혹가다가 숨어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빨간색 동그라미가 나사가 있는 구간이고 사진에는 안나왔지만 반대편에도 나와있습니다.

특히 아래 네모난 뚜껑이 열린 곳은 나사가 숨겨져있는 곳이였습니다. 이부분을 찾느라 5분정도 찾았었습니다. 나사를 모두 풀었으면 겉케이스를 제거할 수있습니다. 

탁탁 치면 윗부분이 걸리는 데 먼가 걸리는것 같아 카메라로 찍어보니 이렇게 걸쇠가 있었습니다. 걸쇠를 과감하게 뜯어내면 겉 플라스틱이 드디어 빠지게 됩니다.

 

안에 파란색 롤을 제거해서 닦아야 진정한 완전분해라고 할수있습니다. 롤을 빼기위해서는 빨간색 부분의 나사를 제거해주시면 제거가 쉽습니다. 냉각 팬이 날카롭기 때문에 반드시 장갑을 착용하고 작업해주시기바랍니다. 사진에 파란색 롤링 이 검해보이는데 저 검은 부분이 모두 곰팡이였습니다.

 

 

 

▼짠 이렇게 완전분해를하게 되었습니다. 파란색 롤은 경우에 따라서 우측에 고정하는 나사가 있어서안빠진다면 나사를 찾아서 풀어줘야합니다. 나사는 롤을 돌리면서 찾으면 쉽게 찾을수있습니다.

 

▼롤도 이렇게 깨끗하게 씻었어요 곰파이도 처음에는 잘 제거가 안되서 물, 세제에 불려서 뜨거운물, 쎄게 틀어서 뿌리니까 쉽게 제거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다시 부착했습니다. 부착하니 파란색이 영롱하니 이뻤습니다. 완전 말려서 조립하라고 들었지만 성미가 급한 저는 씻고 바로 부착했습니다.  부착하고 에어컨을 송풍으로 돌려서 말리려고 생각했습니다.

▼이짠 이렇게 조립이 완성되었습니다. 조립은 분해의 역순입니다. 중간중간 기억이 안나실것같으면 반드시 사진을 찍어서기록해두면 조립할때 훨씬 편합니다.

에어컨 바로 가동해보니 시원하게 잘나옵니다. 이제 송풍으로 내부를 모두 마를 때까지 가동할거에요 

 

 

 

    맺음말

오늘은 여름맞이 준비하기 위해서 에어컨 청소하는 법을 찾아봤습니다. 저는 분해하고 조립할 때 한번씩 잘안되서 위기가 찾아왔는데요 총분해부터 씻고 다시 조립하는데까지 약 1시간 40분정도 걸렸습니다. 처음분해 하다보니 시간이 조금걸렸늗네요 평소 만들기 좋아하는 정도면 충분히 할수있는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시간과 노력, 고통을 감내하시겠다면 셀프 에어컨 청소를 추천합니다. 하지만 시간도 없고 손재주가 없으신 분들은 전문가에게 맞기시는 편히 마음과 몸도 모두 편할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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